남원 단독주택 개보수 기록
90세 어르신이 혼자 사시는 집을 12일 만에 고쳤습니다.
예쁘게 만드는 공사가 아니라 안전하게 만드는 공사로 잡았습니다.
욕실 타일이 미끄럽고 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세면대가 낮아 허리를 굽히셔야 했습니다. 형광등 하나로 어두웠고, 현관 계단에 손잡이가 없었습니다. 주방에는 자동소화장치가, 천장에는 화재감지기가 없었습니다.
현장 개요
| 위치 | 전북 남원시 |
|---|---|
| 규모 | 81.16㎡ · 24평 · 단독주택 |
| 기간 | 2026년 6월 27일 ~ 7월 8일 · 12일 |
| 범위 | 욕실 · 주방 · 도배 5실 · 바닥 · 몰딩 · 창호 · 도장 · 전기 · 가구 |
| LUCENT 역할 | 일정 조율 · 자재 발주 · 검수 · 참관 |
어르신을 위해 바꾼 것
| 무엇 | 왜 |
|---|---|
| 욕실 안전바 | 앉고 일어설 때 잡을 곳을 만들었습니다 |
| 세면대 높이 올림 | 허리를 굽히지 않게 했습니다 |
| 현관 손잡이 | 계단 옆 벽에 달았습니다 |
| 화재감지기 | 천장에 설치했습니다 |
| 자동확산 소화기 | 주방 가스레인지 위에 달았습니다 |
| 밝은 LED 조명 | 나이가 들면 같은 밝기도 어둡게 보입니다 |
| 문 14개 도장 | 낡은 나무문을 흰색으로 바꿔 실내를 밝게 했습니다 |
고치기 전과 후
현관 계단


계단을 오르내릴 때 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벽에 손잡이를 달았습니다.
욕실


미끄러운 타일에 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바닥과 벽을 다시 하고 안전바를 달았습니다.
욕실 안전바


잡을 곳이 없어 플라스틱 의자를 놓고 쓰셨습니다.
세면대


세면대가 낮아 허리를 굽히셔야 했습니다. 높이를 올렸습니다.
주방


오래된 싱크대에 자동소화장치가 없었습니다. 새로 놓고 자동확산 소화기를 달았습니다.
거실 창


낡은 창과 커튼을 바꿨습니다. 유리를 교체하고 풍지판을 달았습니다.
거실 조명


형광등 하나로 어두웠습니다. 나이가 들면 같은 밝기도 어둡게 보입니다.
어르신 방


쓰시던 자개장은 그대로 두고 벽·바닥·조명만 바꿨습니다.
바닥


오래된 장판을 걷어내고 새로 깔았습니다. 걸려 넘어질 곳을 줄였습니다.
미닫이문


격자 미닫이문은 버리지 않고 흰색으로 칠했습니다.
방문


낡은 나무문 14개를 흰색으로 칠했습니다. 실내가 밝아집니다.
안전을 위해 더한 것

천장에 화재감지기를 달았습니다. 전에는 없었습니다.

변기 옆에도 안전바를 달았습니다.

샤워기 높이를 맞추고 봉을 달았습니다.
공사 과정

문 14개를 직접 칠했습니다. 업체에 맡기면 200~300만 원 나오는 부분입니다.

욕실 타일은 전문 시공팀이 했습니다. 레벨을 잡아가며 붙입니다.

줄눈과 구배를 잡습니다.

자재는 직접 골라 실어 날랐습니다. 주방 상판입니다.

창호를 교체했습니다.

창을 떼어내고 새로 넣는 중입니다.
얼마가 들었나
실제 지출 14,469,116원입니다. 영수증과 품목이 전부 남아 있습니다.
| 공정 | 금액 | 주요 내용 | |
|---|---|---|---|
| ① | 욕실 · 타일 | 3,168,200 | 도기 · 수전 · 타일 덧방 · 안전바 · 돔천장 · 환풍기 |
| ② | 주방 | 2,099,720 | 올스텐 싱크 · 콘크리트 상판 · 가스레인지 · 자동확산 소화기 |
| ③ | 도배 | 1,528,280 | 5실 전체 · 231㎡ · 시공 3인 |
| ④ | 바닥 | 1,445,000 | KCC 장판 전실 |
| ⑤ | 몰딩 · 걸레받이 | 1,097,600 | 천장몰딩 + 걸레받이 · 시공 3인 |
| ⑥ | 창호 · 유리 | 1,146,000 | 거실 유리 교체 · 안방 유리 · 풍지판 |
| ⑦ | 도장 | 679,180 | 문 14개 · 문틀 · 창호 (직접 시공) |
| ⑧ | 전기 · 조명 | 432,696 | LED · 매립등 · 실링팬 · 콘센트 |
| ⑨ | 가구 · 하드웨어 | 726,750 | 신발장 외 |
| 합계 | 14,469,116 |
같은 공사를 일괄 도급으로 맡기면
같은 범위를 업체 한 곳에 통째로 맡겼을 때를 표준 도급 구조로 산정했습니다.
| 항목 | 금액 |
|---|---|
| 자재 · 물류 (업체 책정가) | 12,000,000 |
| 인건 · 시공 (업체 책정가) | 4,500,000 |
| 부대비 8% | 1,320,000 |
| 현장관리비 7% | 1,160,000 |
| 도급 이윤 15% | 2,470,000 |
| 부가세 10% | 2,150,000 |
| 합계 | 약 2,350만 |
업체별 편차와 지방 출장 조건을 감안하면 실제 호가는 2,500만 원 이상도 나옵니다. 대표값으로 약 2,400만 원을 씁니다.
먼저 정직하게 말씀드릴 것
가족 집이라 가능했던 조건이 있습니다. 관리자 인건비가 0원이었고 현장에 상주했습니다. 문 14개 도장은 직접 했습니다. 철거를 최소화하고 덧방으로 갔습니다. 위 2,400만 원은 실제 받은 견적이 아니라 표준 구조로 산정한 값입니다.
이 기록은 같은 범위끼리 비교한 개인 직영 과거 사례입니다. 절감률이나 절감액을 제시하거나 보장하지 않습니다.
인건비는 깎지 않았습니다. 타일 · 도배 · 장판 · 몰딩 · 설비 팀 인건비를 시세대로 드렸습니다. 인건비를 깎도록 권하지 않습니다.
LUCENT가 한 일
| 한 것 | 하지 않은 것 |
|---|---|
| 공정 순서와 일정을 짰습니다 | 시공을 직접 하지 않았습니다 |
| 자재를 항목별로 골라 발주했습니다 | 도급 계약 당사자가 아닙니다 |
| 시공팀을 공정별로 섭외했습니다 | 감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
| 매일 현장에서 진행을 확인했습니다 | |
| 공정마다 검수하고 인계 점검을 했습니다 |
공사 대금은 각 시공팀과 공급처에 직접 지급됐습니다. 이 현장은 가족 집이라 보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 기록에서 가져가실 것
견적서는 항목이 나뉘어야 비교가 됩니다. 위 표처럼 공정별로 나뉘어야 어디가 비싼지 보입니다. 「일식」으로 뭉쳐 있으면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어르신 집은 기준이 다릅니다. 안전바 · 조명 밝기 · 문턱 · 화재감지기는 취향이 아니라 안전입니다. 견적서에 이 항목들이 있는지 보십시오.
무엇을 직접 하고 무엇을 맡길지가 금액을 가릅니다. 도장 하나로 200만 원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다만 시간과 손이 듭니다.
계약 전에 항목이 빠지지 않았는지, 금액이 어디에 몰려 있는지 확인해 드립니다.
LU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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